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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너의 삶을 정결케하라 (신명기 23:12-14)

 
송 지원  2024-04-27 11:34:20  글쓴이의 개인홈페이지http://Zoom-in Zoom-out

2024-04-24 너의 삶을 정결케하라 (신명기 23:12-14) 임 재희 목사님

 

12 네 진영 밖에 변소를 마련하고 그리로 나가되

13 네 기구에 작은 삽을 더하여 밖에 나가서 대변을 볼 때에 그것으로 땅을 팔 것이요 몸을 돌려 그 배설물을 덮을지니

14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구원하시고 적군을 네게 넘기시려고 네 진영 중에 행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진영을 거룩히 하라 그리하면 네게서 불결한 것을 보시지 않으므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리라

 

전쟁중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쟁 준비중 어떤 것들을 행해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세밀한 부분까지 말씀하신다.  전쟁 준비를 위해서 훈련하고 군사를 갖추는 등의 준비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하나님의 전쟁을 하기 위해 필요함은 거룩함이라 하시는 것이다.

 

우리 삶의 문제들과 기도제목들을 영적 전쟁이라 한다.  그 싸움이 우리에게 있지 않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영적 전쟁을 믿음으로 싸우고 거룩함이 무기가 될때에 하나님이 전쟁에 임하시어 이기는 싸움이 될텐데 우리는 세상과 동일하게 무기를 준비하고 군사 훈련을 하려 한다.

 

그런데 전쟁에 앞서 하나님께서 나를 의지하고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며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강하고 담대하게 싸우라 말씀하시면 될것을 왜 화장실 배설물에 관한 말씀까지 하시는 것일까?  이것은 우리가 갖은 죄의 본성들 마저 다스려야함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나오는 자연 현상인데 어떻게 죄라 부정하다 할 수 있나?

 

14절 말씀에 불결한 것이라 말씀하신다.  우리 안에 나도 모르게 있는 죄성이 있다.  이걸 간과하고 살면 안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어느 정도에서 거룩함을 지키며 예배드리고 내 마음을 정결케 하지만 내가 생각지 못한 것 안에서도 나의 죄된 본성 안에 숨어 있는 불결함이 있고 죄를 지을 수 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 하려면 눈에 보이는 것과 내 안에 배어있는 죄된 본성도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그 이유는 14절 말씀에 있다.  하나님께서 나를 떠나지 않으시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영적 전쟁에 거룩한 우리와 함께 하시어 하나님이 모든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그렇다면, 삶에서 거룩해진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 구약적으로 말하면 율법을 지켜야 한다.  12,13절 말씀은 율법이다.  하나님의 명령이다.  이 말씀을 지키면 14절의 축복이 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율법을 말씀하셨으니 지키는 것 당연하다.  그런데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했던 것처럼 부정한것 만지지 않고, 먹지 않고, 안식일에 일 안하고 등의 율법주의로 변질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율법주의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율법을 행하지 않는 일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12, 13절의 말씀을 지키라고 하셨지 지키지 말라고 하지 않으셨다.  그러니 지켜 행해야 한다.  그런데 왜 율법주의라 하며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만드나?  사단의 계략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영적 전쟁에 임하시고 하나님의 승리를 위해 우리가 지킬 것은 율법적 행위가 아닌 순종이다.  율법주의에 한가지 빠진 것은 순종이다.  또 다른 말로 표현하면 사랑.  율법주의자가 되지 않고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순종이며 그 순종에 따라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다.  의무감으로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지키는 것.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길 원하기 때문에.  이것이 빠지면 우린 율법주의자가 되는 것이다.

 

똑같이 예배드리고 똑같이 행하는데 누군가는 율법주의자 같은 모습이 있고 누군가는 그렇지 않다.  차이는 하나.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사랑하지 않는가에 대한 문제다. 

 

또한, 율법주의자가 되지 않으면서 율법을 지키는 방법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은 순종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12, 13절에 디테일한 것을 지키고 우리 안의 죄된 본성을 다스려야하는 동기와 목적은 단순히 전쟁을 이기기 위함이 아니라 14절의 하나님이 나를 떠나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사모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원해서 지키고자 하는 것이지 단순히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 율법을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다.

 

후자가 되면 사울왕처럼 전쟁에 이기려 제사를 드리고 법궤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이 도구로 쓰이면 그때부터 율법주의가 된다.

 

우리가 거룩해지는 것은 율법을 지킴으로 되는 것이 맞지만 한가지 분명히 있어야 하는 것은 순종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것이 없고서는 우리는 거룩해질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구하는 마음, 하나님과 동행하기 원하는 마음, 그것이 거룩함이라 하신다.

 

행위로 거룩함을 지키려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도 우리는 생각으로 죄를 짓는다.  결국 나는 거룩해질 수 없는 존재라 깨닫게 된다.

 

죄에서 멀어지려는 동기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사명 감당하고 순종하려 몸부림치며 죄와 싸우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 위해 살아가려는 삶을 하나님은 거룩이라 하시고 순종이라 하신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이건 괜찮지..라고 하는 것들,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것들도 정결치 않은 것이라 여기고 내 안에서 나오는 것들은 자연스런 현상이라도 모두 다 부정하다 여기며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거룩함 되심을 뼈저리게 느끼며 이것을 위해 몸부림쳐 싸워야 한다.  그럴때에 완전하신 하나님을 사모하고 사랑하게 되며 그분에게 은혜를 구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거룩함으로 살아내는 우리 모두 되길 축복한다. 

 

 

 

찬양

 

내가 소망하는 아버지 나라

주일2부쉐키나찬양팀 | 남가주사랑의교회 | 10152023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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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글쓴이 소개: 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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