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 2장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9 But you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a people belonging to God, that you may declare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종되었던 애굽땅에서 불러내듯이( Called out. Ekklesia 즉 교회) 우리를 세상에서 불러내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먼저 하나님을 섬기고 그 다음에 분명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살수있는 특권을 주셨다.
찬양대는 그저 음악적으로 분위기를 창출해내어 뭔가 교인들이 감정적으로 계속적으로 종교인으로 살도록 돕는 그런 미약한 음악 기관 정도가 아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능력의 찬양은 다른 말로 표현해서 하나님만을 높이겠다는 것이기에 나라는 존재는 줄어들고 하나님이 높아지시는 것이요, 이해가 안되는 그런 인생의 한복판에서 하나님만을 신뢰한다는 나의 신뢰의 고백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요,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지이다 라는 고백의 직접적인 표현인것이다. 할렐루 야.
이렇듯 단적으로 표현한다면 “먼저 하나님을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다. 성도들을 섬기는 것이 먼저가 아니고 하나님을 먼저 섬기는 것이기에 우리는
아래 말씀을 주의깊게 읽을 필요가 있다.
출 28 장 1 Have Aaron your brother brought to you from among the Israelites, along with his sons Nadab and Abihu, Eleazar and Ithamar, so they may serve me as priests.1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 곧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2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서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찌니 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찬양은 주의 길을 예배하는 역할을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을 통해 divine entrance or divine visitation (신성한 방문. 거룩한 임재 ) 을 하셔서 가끔 우리를 놀라게 하실때가 있으시다. 우리 찬양대가 먼저 하나님을 철저히 섬기고 그 결과로 우리의 섬김위에 하나님의 거룩한 기름부으심과 임재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소원하며….
"찬양대는 그저 음악적으로 분위기를 창출해내어 뭔가 교인들이 감정적으로 계속적으로 종교인으로 살도록 돕는 그런 미약한 음악 기관 정도가 아니다" 라고 음악에 집착하실만한 음악 전공자/박사/교수/선수/지존이신 조목사님께서 내공과 위엄을 확 느낄만한 무게소리하시니, 연습중 음악에 몰두하다가도 정신이 번쩍나서 찬양하게됩니다. 찬양대임을 일깨워주심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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