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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터 】IV - 조성환 목사님 칼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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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서지 않는 한 우리 안에 진정한 만족은 없다

 
조성환 목사  2009-09-06 07:34:12  Zoom-in Zoom-out


롬 12장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1Therefore, I urge you, broth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living sacrifices, holy and pleasing to God—this is your spiritual[a] act of worship. 2Do not conform any longer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en you will be able to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

이번 성령축제는 정말 천국의 기쁨을 맛보는 듯한 느낌이다. 이민자라는 레이블로 이 땅에 사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엄청난 위로의 말씀으로 우리를 다시 세우시고 힘있게 하시기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 혹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시는 모든 것들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들을 우리 삶에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 안에 진정한 만족이 없다” 라는 말과 같다.  
그러기에 롬 12장 에 나오는 말씀을 보면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라고 하신다. 이 말씀은 다른 말로 우리가 우리 삶을 하나님 앞에 산제사로 드리지 않는 한 우리 안에 만족이 없다 라는 것과 같다. 같은 말씀이 요한 4장에 나온다.

요 4장 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3Yet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s. 24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우리에게 하나님 외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대상은 없어야 한다. 신령과 진정이라는 말은 “진리 안에서 우리의 온 정성을 다해 올려 드림” 을 의미한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져주실 분은 없으시지만 그것이 우리의 예배드림의 첫번 이유가 되기보다는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되심이 우리의 예배의 우선권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우리의 예배를 통해 천국과 성도들이 맞닿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 김동근지휘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2-04-1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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