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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터 】IV - 조성환 목사님 칼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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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전쟁에 승리를 보장하는 예배를 꿈꾸며

 
조성환 목사  2009-07-22 15:09:45  Zoom-in Zoom-out

2009-07-04

엡 6장 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눈으로 보이는 세계 뒤에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원하신다. 우리가 흔히 영적인 사람하면 마치 도사처럼 대단한 사람이라고 오해 할 수 있으나 영적인 사람이라는 말은 우리가 가진 육적인 것으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아는 사람 이라는 말로 대신 할 수도 있다. 아브라함은 천사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아들까지 드리는 순종을 감당했고 모세와 여호수아가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우리기 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인생을 거는 삶을 살았고 성경은 수 없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세계에 목숨을 걸기보다 보이지 않는 세계에 목숨을 걸고 순종하며 살은 것을 보여준다.

히틀러 같은 사람과 희대의 연쇄 살인자들이 기울인 음성은 사단의 음성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천사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해야 한다. 우리는 육신의 음성을 듣는 데 참 익숙하다 보니 우리의 영적인 부분이 점점 더 나태해지고 영적으로 퇴보하는 삶을 살기 쉽다. 어느덧 우리는 영적인 갑옷을 입는 것을 잊고 육적인 갑옷을 입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삶으로 변질되어 버리기 일쑤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의 구세주이시다. 그런데 문제는 그냥 구세주라는 고백만 가지고서는 이 힘든 인생을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벅차다. 그저 맡겨 드립니다가 아니고 참으로 우리의 영안이 열리도록 기도하며 그것을 쟁취해는 경험을 해야 한다. 그저 올려 드립니다 가 아니고 내가 내 영으로 알고 깨닫고 경험하는 영적인 충만을 경험하는 것이 필요하다.  

왕하 6장은 도단에 있던 엘리사와 그의 종 게하시가 아람 왕 (오늘의 시리아)의 완벽한 포위를 받는 그들 인생의 최악의 상태에 직면하고 벌어진 상황이다.


          14 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저희가 밤에 가서 그 성을 에워쌌더라
          15  하나님의 사람의 수종드는 자가 일찌기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을 에워쌌는지라 그 사환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5 When the servant of the man of
          God got up and went out early the next morning, an army with horses and
          chariots had surrounded the city. "Oh, my lord, what shall we do?" the
          servant asked.  16 "Don't be afraid," the prophet answered. "Those who are
          with us are more than those who are with them." 17 And Elisha prayed, "O
          LORD, open his eyes so he may see." Then the LORD opened the servant's
          eyes, and he looked and saw the hills full of horses and chariots of fire all
          around Elisha.

여기서도 같은 성경의 원칙이 나타난다. 바로 육적인 눈으로 이 세상의 그 어떤 열악한 상황만 바라보는 자들은 반드시 좌절하고 낙망한다. 그러나 영안이 열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경함하고 알게될때 반드시 살 길이 있다. 육적인 눈만 의지하는 자의 삶은  그 가운데 낙망하고 좌절하나 영안이 열리기를 간구하며 오직 이길이 살길이라고 붙드는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반드시 그 어떠한 최악의 상황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엄청난 힘을 경험하는 것이다. 인간 스스로의 긍정적인 확신 혹은  신념 정도가 아니고 하나님의 도우실 것이라는 이성의 동의 수준이 아니고 구체적으로 도움을 경험하고 체험하는 수준을 말한다.

도움을 경험하는 첩경은 바로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다. 엘리사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온전히 드려진 삶은 걱정할 것이 없다. 내 손해는 하나님 손해라고 할만큼 준비된 영혼이기에 하나님이 지키신다. 이런 자들의 예배는 간절해진다. 마치 혈루증 걸린 여인이 오직 이길만이 살길이다라고 하며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들 듯이 말이다.  

나는 정말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사람인가를 확인하라. 나의 인생이 하나님의 나라를 그 어떠한 것보다 먼저 구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또한 하나님 앞에 나갈 때 내 안에 그 어떤 의로움이 하나도 없음을 인정할 때 우리는 모든 것을 더해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요일 4장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4 You, dear children, you are
          from God and have overcome them, because the one who is in you is
          greater than the one who is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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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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