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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터 】IV - 조성환 목사님 칼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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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제사장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

 
조성환 목사  2009-06-28 00:36:49  Zoom-in Zoom-out

2009-06-27

벧전 2장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6 성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4 holy priesthood, offering spiritual sacrifices acceptable to God through Jesus Christ. 9But you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a people belonging to God, that you may declare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

제사장은 사람을 섬기는 것이 먼저가 아니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먼저인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이유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들을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통로가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귀하고 아름다운 배려입니다.  

                5…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holy priesthood, offering spiritual sacrifices
                acceptable to God through Jesus Christ.

하나님이 기뻐하실 제사를 드릴 제사장이라고 하십니다. 히브리서에서는 우리의 참된 장막은 하늘에 있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 땅에 있던 이스라엘의 게사장들은 다 한계가 있는 즉 죄를 영원히 벗어버릴 수 없는 인간의 몸이었지만 하늘나라에 있는 참 장막의 대제사장은 예수님이시라고 증거합니다.  

                히 8장 1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이러므로 저도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할찌니라 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1The point of what we are saying is this: We do have such a high priest,
                who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the Majesty in heaven,
                2 and who serves in the sanctuary, the true tabernacle set up by the
                Lord, not by man.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첫 번째 뜻은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자들이 되라는 것이요, 온전한 그 사역을 감당하는 그 길이 바로 우리에게 붙여주시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들을 온전히 섬기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오 하나님, 우리 찬양대원들의 영안을 열어주사 예배 때마다 우리의 연약함과 문제들과 우리의 죄만 묵상하다가 인생의 매 순간을 죄책감 속에서 사는 어리석은 인생 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예수님의 완전한 의와 구속을 찬양하고 높이어 우리가 자유케 될 뿐 아니라 주일 예배를 통해 다시금 온전히 회복되어 주께서 주신 가정과 일터, 그리고 맡겨주신 예배들 가운데 그 직임을 온전히 충성되게 감당하는 자들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김동근지휘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2-04-1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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