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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터 】IV - 조성환 목사님 칼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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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예수님의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선포하는 것입니다.

 
조성환 목사  2009-06-28 00:32:40  Zoom-in Zoom-out

2009-06-07

히 5장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7During the days of Jesus' life on earth, he
   offered up prayers and petitions with loud cries and tears to the one who could
   save him from death, and he was heard because of his reverent submission.
   8Although he was a son, he learned obedience from what he suffered 9and, once
   made perfect, he became the source of eternal salvation for all who obey him
   10and was designated by God to be high priest in the order of Melchizedek.

예수님의 생전에 하나님께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다는 말씀이 나를 찌르며 감동시키는 이유가 있다.

주님은 전부를 주시는데 나는 아직도 부분을 드리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요, 그리고 주님은 아직도 내 삶에 전부가 되시지 못하시고 여전히 나의 삶의 한 부분이시기 때문이다.

나의 연약함을 담당하시려고 친히 인간이 되사 내가 못견디겠다고 발버둥치는 모든 유혹을 친히 겪으시고 나의 연약함을 이해하시는 주님이시다. 그리고 그 주님은 죽기까지 순종하심을 통해 그 주님의 순종이 하나님 앞에 바로 나의 순종이 되도록 하셨다.

또한 그는 인간인 대제사장이 짐승의 피와 이 이스라엘의 제사 제도로 도저히 얻을 수 없고 이룰 수 없었던 거룩함을 직접 완성시키시기 위해 여자의 몸에서 동정녀로 나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단번에 나의 모든 죄를 도말 (없이)하시고 율법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셨다. Once and for all

예수님은 하나님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유일한 의가 되셨고 도저히 내가 내 힘으로 다다를 수 없는 거룩함이 되시고 지혜가 되셨다. 바로 주님이 담당하신 스스로의 구속함으로 인해 나는 오늘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근거를 가진다. 할렐루 야!  

    고전 1장 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
    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30It is because of him
    that you are in Christ Jesus, who has become for us wisdom from God—that is,
    our righteousness, holiness and redemption. 31Therefore, as it is written: "Let
    him who boasts boast in the Lord."

예배는 우리로 하나님의 구원을 얻는 유일한 길이 되신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의 행적을 기념하는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연약함 속에 살지만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다시금 선포하고 기억하며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바로 예배다.  

    시 51편 16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16 You do not
    delight in sacrifice, or I would bring it; you do not take pleasure in burnt offerings.
    17 The sacrifices of God are [c] a broken spirit; a broken and contrite heart, O
    God, you will not despise.


오 하나님,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그 은혜를 우리에게 내려주소서. 우리의 전부를 드리며 우리의 삶을 주님 앞에 쏟는 그런 은혜를 부어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김동근지휘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2-04-1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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