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5
창 22장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0 Abraham stretched out his hand and took the knife to slay his son. 11 But the angel of the LORD called to him from heaven and said, "Abraham, Abraham!" And he said, "Here I am." 12He said, "Do not stretch out your hand against the lad, and do nothing to him; for now I know that you fear God, since you have not withheld your son, your only son, from Me."
그리스도인의 참된 예배는 자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 잘 보이려는 세상 미신 종교의 굿이 아닙니다. 오히려 나의 가장 귀한 것, 아끼는 것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내가 나 자신만를 위해 구하는 것을 오히려 내려 놓고 나 자신에 대해 죽는 것입니다. 마치 아브라함이 그의 인생에 있어 가장 귀중한 유일한 독자 이삭을 하나님께 내려 놓은 것처럼 말입니다. 아브라함은 그것을 모리아 산에 이르러 그의 종에게 “경배”라고 부르고 모리아 산을 향해 이삭과 함께 올라갔습니다.
창 22장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
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5 He said to his
servants, "Stay here with the donkey while I and the boy go over there. We
will worship and then we will come back to you."
그것은 또한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왜 우리 같이 배은망덕한 사람들을 위해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이시면서 까지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주시는 십자가 사랑의 전주곡이요, 마음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뜻을 위해 강하게 나가야 할 때에는 예수님이 성전을 정결케 하시던 것처럼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과감히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문제는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를 세련된 중류 사회인들의 또 하나의 액세서리로 전락시키는데 있다는 것 입니다.
예,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에게 먼저 구할 것을 알고 구하라고 하십니다. 구하는 대로 응답하시는 “즉답 기도”를 드리는 예배자들에게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눈은 향하고 계십니다.
대하 16장 9절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9" For the eyes of the LORD move to and fro
throughout the earth that He may strongly support those whose heart is
completely His. You have acted foolishly in this.
저는 제 자신에게 묻습니다. 정말 나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예배하는가? 혹이라도 어느 정도는 장엄한 종교의 한 예식에 교양있게 참여하고 있는 사람은 아닌가?
아니면 좀 더 높은 도덕적인 삶을 추구하며 한편의 좋은 의견과 철학을 들으며 그것으로 마치 현대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착각하고 자족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다윗처럼 주님의 임재가 너무나 그리워 당신의 언약궤가 들어 오던 날 미치도록 춤추고 싶어 바지가 내려가도 모르던 그런 전심일까? 그런 마음일까?
혹이라도 하나님, 하나님의 관심사보다는 당장 우리가 처한 인생의 크고 작은 문제들에만 메여 그것조차 세상과 성경의 사상으로 어느 덧 혼합된 전병 같은 생각 들로 풀어가며 마치 그것만이 오늘날을 위한 하나님의 음성과 인도인양 스스로 자축하며 노래하며 스스로 도취하는 그런 인생은 아닌가?
하나님이 내 주위에 두신 지체들을 위한 나의 희생과 내려놓음 보다는 축복과 더하여 지는 영적인 인센티브에만 관심을 두며 결국은 나를 위한 인생으로 끝마치며 모든 것이 나의 유익만을 위해 존재한다고 고백하며 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런 무상한 인생은 아닙니까?
사랑하는 찬양대 여러분,
내일 아침 우리는 창조주이시며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 우주를 지으신 분.... 도저히 측량이 안 되는 그 하나님을 노래하려고 합니다.
황홀한 밤하늘 위에 주님의 손으로 만드신 별들과 달이 우주 위에……오 주여 왜?
도대체 우리가 무엇이길레요? 영화로운 관을 씌우사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사
우리에게 주가 만든 온 만물을 주셨나이까?
들 짐승들과 저 하늘의 새들,,,,,,바다의 생물, 오 주여 왜? 왜 우리들을 생각하시며
권고하시나이까? 오 ………여호와여 어찌 그리 아름다우신지요? 온 땅 위에
높으신 이름, 아이들도 주의 이름 높여 드리기에 우리들도 찬양합니다 알렐루 야
…..오 아름다운 이름 찬양합니다. 알렐루 야……
주님, 이런 기도는 즉시로 들으시죠? 우리들의 예배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는 예배가 되도록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라는 기도 말입니다.
혹이라도 우리가 잘못된 동기로 예배 드리더라도 하나님이 오셔서 고쳐주세요.
혹이라도 우리가 두 가지 마음, 나뉘어진 마음으로 예배를 시작하더라도 예배하며 주 앞에 나갈 때 우리의 마음을 모아주세요. 오직 하나님께 말입니다.
하나님, 우리 찬양대원들, 하나님께 약속한 연습시간과 예배 시간에 들어오면서 그냥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음이 너무나 감격스러워 하나님께 눈물 드리는 대원되게 해 주세요.
말라기 3장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
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2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1 "See, I will send my messenger,
who will prepare the way before me. Thensuddenly the Lord you are seeking
will come to his temple; the messenger of the covenant, whom you desire,
will come," says the LORD Almighty. 2 But who can endure the day of his
coming? Who can stand when he appears? For he will be like a refiner's fire
or a launderer's soap. 3 He will sit as a refiner and purifier of silver; he will
purify the Levites and refine them like gold and silver. Then the LORD will
have men who will bringofferings in righteousness, 4 and the offerings of
Judah and Jerusalem will be acceptable to the LORD, as in days gone by, as
in former years.
말라기 서의 고백대로 거룩한 성물을 드려야 할 레위인들을 먼저 정결케하시고 깨끗게하시는 그 은혜가 우리 찬양대원들과 오케스트라 대원들에게 먼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 음악을 올릴 때에 우리가 우리 안에서 부터 정결케 되는 주님의 아름다운 역사가 시작되기를 환영하며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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