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2
요 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17Jesus said, "Do not hold on to me, for I have not yet returned to the Father. Go instead to my brothers and tell them, 'I am returning to my Father and your Father, to my God and your God.'
부활 주일 아침입니다.
우리가 지은 과거의 죄뿐 아니라 현재의 죄, 미래의 죄로 인해 침 뱉음을 당하시고 채찍으로 맞으시고 그 몸이 상하신 예수님은 최종적으로 십자가에서 대못으로 박히시고 물과 피를 다 흘리심으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외침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사 그 무덤을 찾은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바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와 하나님 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라는 말은 하나님이 나만의 아버지가 아니요, 주안에 함께한 형제와 자매들의 아버지가 되시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사 9장 에는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영존하시는 어버지가 되실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사 9: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
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6 For a child is born to us,a son is given to
us. The government will rest on his shoulders. 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둘째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만 예배하는데서 멈추기를 원치않으시고 바로 영존하시는 우리의 아버지로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온 세상을 지으신 창조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바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심을 알기 원하십니다.
부활 주일 아침에 함께 예배하는 찬양대 위에 그리고 우리 교회 예배 가운데 이런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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