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예배를 사모하는 성도입니다.
본 게시판의 용도가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이러한 여러의견과 제안들이
모여서 실제 예배에 적용되어 나아가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적용과 상관없이 이렇게 수시로 의견을 올릴예정입니다.
첫째 이야기 하기 원하는것은 예배시간에 성도들의 적극적 참여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를들어 찬양을 하면 힘있게 박수를 치며 찬양하는게 (곡에따라 다르겠지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알아서 할 사람은 하겠지만
전체적인 예배의 분위기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분위기가 그렇지않은 성도들의 마음도 움직입니다.
현재는 예배중 찬양을 할때도 당연히 박수치며 힘있게 할 찬양도
처음에는 분위기가 주저하다가 박수가 조금씩 나오면 분위기가
거기에 천천히 따라가는 모습입니다.
아예 인도자가 처음부터 박수치며 찬양하면 자연스럽게 모두들
따라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예배중의(묵도이후) 찬양의 선곡에도 변화가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
현재까지는 주로 조용한 고백찬양이 주를 이루었는데(사실 어느교회나 목사님께서 선호하시는 찬양이 많이 불리는게 사실이죠.. 하하)
물론 이런 찬양이 필요하지만 그외 다른 많은 능력의 찬양들이 성도의 마음을
녹이고, 성도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고, 사단의 권세를 묶는,
예배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을 이전의 교회들에서 경험해왔습니다.
성도들의 측면에서 성도의 심령을 움직이는 찬양의 선곡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예배를 드리고 난뒤 드는 생각은
찬양에 능력있음과 다음주의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입니다.
어떤사람은 말씀에 변화받고, 감동하고 깨달으며, 어떤사람은 한소절의
찬양의 가사와 멜로디속에 하나님을 느끼고 울며, 감동하고 엎드려 집니다.
저는 이러한 모습을 그립니다.
남가주 사랑의교회 주일 예배에 많은 성도들이 두손들고 눈물로 찬양하며 하나님을
느끼는 모습, 남,여 집사님, 장로님들이 구원의 기쁨을 가사로한 찬양에 발맞춰
춤추며 율동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아름다운 모습들..
쉽지는 않겠지만 그리로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찬양을 통한 회복이 예배를 역동적이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