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국 국제대학 교수 윤성희 ㅅ ㄱ ㅅ 로부터 기쁜 소식이 와서 함께 나눕니다.
몇 년 전에 M 국 국제 대학교수로 파송 받아 지금까지 심혈을 기우려 사역을 감당하시는 윤성희 국제대학 교수는 교수직은 단순 매개체일 뿐 목적은 그 땅에 복음을 심어 퍼뜨리고자하는 영혼 사랑의 열정이 대단한 ㅅ ㄱ ㅅ님 입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 뿐 아니라 짬짬이 삼삼오오 학생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면서 상담자가 되어주기도 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보이지 않는 도움의 손길도 베푼다고 합니다.
이번에 우드링기게 현지 교회를 찾아서 젊은이들과 교회 사역자들을 만나 교제하며 현지 교회를 방문한 사진들을 보내주셔서 함께 나눕니다.
보이지 않는 손길로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일도 사비로 베풀면 서 복음을 전하려는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현지 젊은이들이 영어를 배우려는 열망은 많으나 엄청난 비용 때문에 어려워하는 것을 알고 그들에게 영어 교실을 열어 모두 13명에게 영어 강습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 또한 복음 전파의 절호의 기회로 삼고 과외시간을 할애 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고도 2천 피트의 고원지대이기에 체력관리에 각별 신경 써야 함에도 개의치 않고 사역하는 선교사님의 건강을 위해 특별히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