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돈-요드 코 세정액 : 바이러스 퇴치에 추천합니다.
<한국 화학연구원 명예연구원 오세화 박사>
1978년 한국 화학연구소 초창기에 입소하여 기업의 의뢰로 제일 처음 수행했던 과제가
“포비돈-요드의 제법 개발”이었습니다. 한참 젊은 시절에 첫 번째로 맡았던 과제에 대한 열정은 포비돈-요드의 제법 뿐 아니라 포비돈-요드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고 했고, 그들에 대한 기억은 아직까지도 생생합니다.
2020년초 매일매일 TV에서 알리는 독감 소식을 보면서, 포비돈-요드의 역할이 필요하리라는 믿음으로
시판 포비든-요드액을 물로 10배 희석하여 코안 세정에 사용할 것을 주변 친지들께 권해 보았읍니다.
이 방법을 별 거부 없이 사용해 보시고, 그 결과가 좋다고 판단하시어 주변 분들께 권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포비돈-요드액 1 리터를 외상 소독제로 가정마다 상비하면서 필요에 따라 희석해
코 세정에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이제 사용해 보신 분들이 10,000 명을 훌쩍 넘어가고 있어 그 효용성이 인정되므로, 더위와 홍수 재해로
거리두기가 어려운 이때 코로나독감 19의 예방법으로 이 코 세정법을 추천합니다.
모임 참가자 모두 하루 2회 코를 소독한다면 집단 감염을 끊고 바이러스의 조기 퇴출이 가능할 것을 확신합니다.
또한 여러 호흡기 감염증의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포비든-요드는 혈액보충제로 쓸 만큼 인체 독성이 없는 합성고분자 포비든과 살균력이 매우 강한 요드를
복합시켜 피부와 점막에 자극성과 독성이 없는, 조금은 섭취해도 괜찮은 포비든-요드 체외용 소독제로
바이러스부터 박테리아, 아메바까지 멸균시키며, 1960년대 이전에 이미 임상실험이 완결된 제품입니다.
포비든-요드만이 인체를 해치지 않고 모든 바이러스의 종식을 보장할 체외 소독제입니다.
포비든과 포비든-요드를 발명하신 GAF의 과학자여러분께 진심 감사드립니다.<2020. 8. 9.>